11월 비농업 신규일자리(Non Farm Payrolls) 26.3만 개 증가

  • 시장 전망치(20만 개) 상회
  • 2020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지만, 여전히 고용 시장 강세
    ※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월 평균 15만~20만 개보다 높은 수치 지속
  • 레저와 접객(+8.8만), 헬스케어(+4.5만), 정부(+4.2만) 에서 주목할 만한 증가
    소매업(-3만), 일반잡화(-3.2만), 운송 및 창고(-1.5만) 에서 감소 
  • 10월 수치는 26.1만 -> 28.4만으로 상향 조정, 9월 수치는 31.5만 -> 26.9만으로 하향 조정

 

 

실업률(Unemployment Rate) 3.7% 로 전월과 동일

  • 전월의 3.7%와 동일하며 29개월 최저치인 9월의 3.5%에 매우 근접해 있음
  • 실업률은 3월 이후 3.5% ~ 3.7% 좁은 범위에 있으며,
    이는 노동시장이 강한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계속 작용할 것임을 시사한다

 

 

시간당 평균 임금(Average Hourly Earnings) 5.1% 상승

  • 전년 동기 대비 5.1% 상승으로 전월의 4.9%와 시장 예상치 4.6%를 크게 상회

 

 

  • 전월 대비로도 0.6% 오르며, 10월의 0.5% 및 시장 전망치 0.3%를 크게 상회
  • 임금 상승세가 둔화되기 시작했을 것이라는 시장 기대에 어긋나는 결과치

 

 

노동참여율(Participation Rate)은 62.1%

  • 전월 대비 0.1% 하락한 62.1% 로 4개월 최저치
  •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20년 2월보다 1.3%p 낮은 수치

 

시장 반응

아마존, 메타 등 빅테크가 채용 동결과 기존 직원 해고 등 본격적 인력 감축에 나서고 있음에도 고용은 여전히 강력.

 

  • 이에 대해 로이터 통신은 "빅테크는 팬데믹 기간 중 과도한 고용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, 반면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인력난"
  • 레저 및 접객 부문에서 눈에 띄는 일자리 증가는 파트타임직과 히스피닉계 근로자의 증가에 의한 것으로 고용의 질은 떨어지는 조짐 <CNBC>
  • "고용 수치가 강하게 나왔지만 이는 실제 가계 조사에서 나타난 약점을 가리고 있다. 가계 조사 데이터를 기준으로 하면 실제는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더 많은 경제적 고통을 보이고 있다" - 엘리스 굴드 <Economic Policy Institute>

 

  • "연준이 내년 상반기에 기준금리를 5% 이상으로 인상할 가능성을 강조한다. 12월 금리는 50bp 인상 전망 유지" - 닉 티미라오스 기자
  • " 일자리 보고서는 연준이 현재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오랜 기간 인플레이션과 싸울 것이라는 다른 " - 크리스 자카렐리 <Independent Advisor Alliance>
  • "노동시장은 매우 매우 뜨겁고, 연준이 정책금리를 계속 인상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" - 시마 샤 <프린시펄 에셋매니지먼트>

 

예상을 웃도는 고용 발표에 미 연준의 금리 인상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상승했으나

앞서 파월 의장이 이달부터 금리인상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한 점에 위안을 얻는 모습도 있었다.

 

  • "임금 상승 압박이 완화되지는 않을 것" 그러나 "이번은 하나의 보고서일 뿐, 다른 지표들은 인플레이션 경로에 대해  상대적으로 더 고무적"  - 낸시 텐글러 <래퍼 텐글러 인베스트먼츠>
  • "파월 의장의 연설 이후, 강력한 노동 데이터 하나만으로는 추세를 바꾸기 어려울 것" - 안나 한 <웰스파고증권>

 

12월 FOMC에서 기준금리 50bp 인상 가능성은 대체로 유지.

뉴욕 증시는 고용보고서 발표 후 일제히 약세로 출발했으나, 이후 낙폭을 많이 회복하며 혼조세로 마감.
- Dow(+0.10%) S&P500(-0.12%) Nasdaq(-0.18%)

 

비농업부문 고용보고서

  • 미국 노동통계국(U.S Bureau of Labor Statistics)에서 매월 첫 번째 금요일에 발표한다.
  • 비농업분야 고용자수는 이전 달 발표된 수치에 비해 크게 '수정'되는 경우가 많다.
  • 실업률은 총 노동력 중 실업 상태이나 적극적 구직 활동을 하는 비율을 나타낸다.
    이 수치는 상대적으로 작은 폭으로 변화하며, 대체로 0.2% 이상의 변화 폭은 큰 변화로 인식된다.
  • 노동참여율은 일하고 있거나, 적극적 구직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포함하는 비율.
    이 수치가 낮을수록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적다는 것으로 구인을 위한 기업의 임금 인상 압력이 높아진다. 
  • 고용 수치는 기업체 조사를 통해, 실업률은 가계에 대한 조사(유선 등 Survey)를 통해 측정.
  • 고용 지표는 12개월 정도 후행하는 지표로 해석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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